1.6월 12일 산행후 혹서기 산행을 피하고자 집 근처에서 5km,1시간 걷기를 계획했으나 아침부터 28도를 가뿐히 찍어주시고 저녁 10시에도 30도에 육박하는 대프리카의 미친 6월 날씨덕분에(?) 6월은 공치다 이대론 안되겠다 싶어 구절송-문암산 다녀올때 보아둔 왕건길로 후다닥 떠나다. 2.첫째가 금욜부터 목이 부었다고 칭얼대더니 어제는 급기야 38도까지 열이 올라서 부득이하게 오늘 병원을 가야해서 1코스만 후다닥 다녀오기로 하고 5시 40분에 길을 나서다. 3.시작부터 피치를 확 끌어올리려고 에너지바 한개 까먹고는 체육공원까지 단숨에 치고 오르다. 한숨돌리고 열재까지 계속 진행후 다음을 기약하고 돌아서다. 4.귀로는 병원시간때문에 뛰다걷다 하며 내려오다. 전체적으로 1코스는 임도를 따라 가는 길이라 그런지 평탄하고 잘 닦여있는듯. 그나저나 한여름이라 당분간 이런길 만 다녀도 좋을듯.

Hiking/Backpacking

Daegu, South Korea

time : Jul 3, 2022 6:22 AM

duration : 1h 46m 39s

distance : 8.8 km

total_ascent : 327 m

highest_point : 332 m

avg_speed : 5.0 km/h

user_id : ccodee603

user_firstname : Peter

user_lastname : Lee

1.6월 12일 산행후 혹서기 산행을 피하고자 집 근처에서 5km,1시간 걷기를 계획했으나 아침부터 28도를 가뿐히 찍어주시고 저녁 10시에도 30도에 육박하는 대프리카의 미친 6월 날씨덕분에(?) 6월은 공치다 이대론 안되겠다 싶어 구절송-문암산 다녀올때 보아둔 왕건길로 후다닥 떠나다. 2.첫째가 금욜부터 목이 부었다고 칭얼대더니 어제는 급기야 38도까지 열이 올라서 부득이하게 오늘 병원을 가야해서 1코스만 후다닥 다녀오기로 하고 5시 40분에 길을 나서다. 3.시작부터 피치를 확 끌어올리려고 에너지바 한개 까먹고는 체육공원까지 단숨에 치고 오르다. 한숨돌리고 열재까지 계속 진행후 다음을 기약하고 돌아서다. 4.귀로는 병원시간때문에 뛰다걷다 하며 내려오다. 전체적으로 1코스는 임도를 따라 가는 길이라 그런지 평탄하고 잘 닦여있는듯. 그나저나 한여름이라 당분간 이런길 만 다녀도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