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디 적악산(赤岳山)이었다. 단풍이 들면 산 전체가 붉게 변한다 하여 적악산이라 한 것이다. 그러다가 뱀에게 잡아먹히려던 꿩을 구해 준 나그네가 위험에 처하자 그 꿩이 자신을 구한 은혜를 갚아 목숨을 건졌다는 은혜 갚은 꿩 전설에 따라 치악산으로 이름이 바뀌었다고 한다. 산 서쪽은 남한강의 지류 중에서도 섬강 유역인 반면, 산 동쪽은 주천강 유역이다.

Hiking/Backpacking

부곡2리마을회관-부곡탐방지원센터-큰무레골 입구-천사봉-비로봉 정상-세렴폭포-구룡사-구룡탐방지원센터-대형주차장

Hoengseong-gun, Gangwon, South Korea

time : Feb 6, 2023 9:27 AM

duration : 5h 27m

distance : 14.5 km

total_ascent : 902 m

highest_point : 1343 m

avg_speed : 2.9 km/h

user_id : jungdoryung10

user_firstname : 경식

user_lastname : 정

본디 적악산(赤岳山)이었다. 단풍이 들면 산 전체가 붉게 변한다 하여 적악산이라 한 것이다. 그러다가 뱀에게 잡아먹히려던 꿩을 구해 준 나그네가 위험에 처하자 그 꿩이 자신을 구한 은혜를 갚아 목숨을 건졌다는 은혜 갚은 꿩 전설에 따라 치악산으로 이름이 바뀌었다고 한다. 산 서쪽은 남한강의 지류 중에서도 섬강 유역인 반면, 산 동쪽은 주천강 유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