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물자연휴양림장생의길21.12.7 - 오늘은 LYS 친구와 장생의숲길을 걷기로 했다. 오늘 따라 유달리 늦잠을 잤다. 피로가 누적된 것 같다. 07:05 아뿔사, 이게 왠일이냐? 늦어도 너무 늦었다. 잠깐의 방심이 치명타다. 08:05 서둘러 아침식사를 마치고 숙소를 나섰다. 08:15 정담김밥집이다. 김밥을 두줄 사고 아메리카노 커피 한잔을 마시며 344번 버스를 기다린다. 344번 버스가 앞으로 30분 후에 온다고 한다. 향기있는 모닝 커피 한잔 마시며 생각없이 기다리면 된다. 아침에 버스 기다리는 시간이 편안하게 느껴지는 날은 오늘이 처음이다. 08:52 절물로 가는 344번 버스를 탔다. 09:00 절물자연휴양림 버스정류장에서 하차했다. 절물휴양림은 입구부터 화려하다. 여러가지 얼굴 형상의 장승과 모형들이 제각기 개성을 뽐낸다. 09:10 장생의 숲길 탐방을 시작했다. ' 언제나 이 길이 좋다. ' 옆지기도 계속 감탄의 연속이다. 오늘도 산벚나무와 고로쇠나무의사랑연리목 앞에서 잠시 감탄한다. 12:44 장생의 숲길 탐방이 끝났다. 12:55 344번 버스를 탔다. 따뜻한 의자에서 일어나는 것이 아깝다. 버스 시간이 참 정확하다. 지금부터 50 여분 졸다 깨어나면 동문시장에 도착하겠지? 13:41 동문시장 앞에서 내렸다. 오늘 저녁 안주거리를 사려고 왔다. 오늘 일지를 여기서 정리한다.

Walking

※ 오늘의 총걸음수 28,787보 오늘의 총이동거리 17.32km

Jeju, Jeju, South Korea

time : Dec 7, 2021 9:02 AM

duration : 3h 44m 43s

distance : 11 km

total_ascent : 648 m

highest_point : 652 m

avg_speed : 3.2 km/h

user_id : dlrtks

user_firstname : 익산

user_lastname : 고

절물자연휴양림장생의길21.12.7 - 오늘은 LYS 친구와 장생의숲길을 걷기로 했다. 오늘 따라 유달리 늦잠을 잤다. 피로가 누적된 것 같다. 07:05 아뿔사, 이게 왠일이냐? 늦어도 너무 늦었다. 잠깐의 방심이 치명타다. 08:05 서둘러 아침식사를 마치고 숙소를 나섰다. 08:15 정담김밥집이다. 김밥을 두줄 사고 아메리카노 커피 한잔을 마시며 344번 버스를 기다린다. 344번 버스가 앞으로 30분 후에 온다고 한다. 향기있는 모닝 커피 한잔 마시며 생각없이 기다리면 된다. 아침에 버스 기다리는 시간이 편안하게 느껴지는 날은 오늘이 처음이다. 08:52 절물로 가는 344번 버스를 탔다. 09:00 절물자연휴양림 버스정류장에서 하차했다. 절물휴양림은 입구부터 화려하다. 여러가지 얼굴 형상의 장승과 모형들이 제각기 개성을 뽐낸다. 09:10 장생의 숲길 탐방을 시작했다. ' 언제나 이 길이 좋다. ' 옆지기도 계속 감탄의 연속이다. 오늘도 산벚나무와 고로쇠나무의사랑연리목 앞에서 잠시 감탄한다. 12:44 장생의 숲길 탐방이 끝났다. 12:55 344번 버스를 탔다. 따뜻한 의자에서 일어나는 것이 아깝다. 버스 시간이 참 정확하다. 지금부터 50 여분 졸다 깨어나면 동문시장에 도착하겠지? 13:41 동문시장 앞에서 내렸다. 오늘 저녁 안주거리를 사려고 왔다. 오늘 일지를 여기서 정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