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코스 죽령탐방센터-제2연화봉-연화봉-제1연화봉 비로봉-국망봉-상월봉-늦은맥이재-을전탐방-어의곡주차장 ■산행시간 22km 10.5시간 ■이른 새벽 선선한 가을 바람이 잠을 깨운다 칠흑같은 어둠 사이로 가을 소백을 만나기 위한 크루들의 발걸음이 분주하다. 광활한 우주공간을 수놓은 별들은 북두칠성을 중심으로 자기만의 빛을 발하며 고군분투하는 크루들의 친구가 되어준다. 봄과 겨울산행의 대명사인 소백산의 가을은 과연 어떤모습일까? 운해, 일출, 칼바람, 가을단풍까지 매력이 넘치는 아름다운 산!!! 등로는 잘 정비되어 있어 산행에 불편함은 없다 장거리 산행에 견딜수 있는 체력만 유지된다면 누구나 도전해 볼수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제 1연화봉을 지나 천동삼거리에서 비로봉정상 오름길과 비로봉 정상에서 국망봉 갈림길까지 길게 펼쳐진 계단데크길의 전경. 그리고 국망봉 부근의 능선길은 환상이다 단, 늦은맥이제 갈림길에서 을전탐방로 까지 5km구간이 너덜길로 다소 지루함이 있다. 산행을 마치고 뒤돌아본 가을 소백산이 더욱더 매력있게 다가온다

Hiking/Backpacking

Danyang-gun, Chungcheongbuk-do, South Korea

time : Oct 1, 2022 1:47 AM

duration : 11h 0m 33s

distance : 21.6 km

total_ascent : 1468 m

highest_point : 1468 m

avg_speed : 2.0 km/h

user_id : k2gun2

user_firstname : 산 사나이

user_lastname :

■산행코스 죽령탐방센터-제2연화봉-연화봉-제1연화봉 비로봉-국망봉-상월봉-늦은맥이재-을전탐방-어의곡주차장 ■산행시간 22km 10.5시간 ■이른 새벽 선선한 가을 바람이 잠을 깨운다 칠흑같은 어둠 사이로 가을 소백을 만나기 위한 크루들의 발걸음이 분주하다. 광활한 우주공간을 수놓은 별들은 북두칠성을 중심으로 자기만의 빛을 발하며 고군분투하는 크루들의 친구가 되어준다. 봄과 겨울산행의 대명사인 소백산의 가을은 과연 어떤모습일까? 운해, 일출, 칼바람, 가을단풍까지 매력이 넘치는 아름다운 산!!! 등로는 잘 정비되어 있어 산행에 불편함은 없다 장거리 산행에 견딜수 있는 체력만 유지된다면 누구나 도전해 볼수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제 1연화봉을 지나 천동삼거리에서 비로봉정상 오름길과 비로봉 정상에서 국망봉 갈림길까지 길게 펼쳐진 계단데크길의 전경. 그리고 국망봉 부근의 능선길은 환상이다 단, 늦은맥이제 갈림길에서 을전탐방로 까지 5km구간이 너덜길로 다소 지루함이 있다. 산행을 마치고 뒤돌아본 가을 소백산이 더욱더 매력있게 다가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