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비 소식이 있어서 산행이 피곤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용늪탐방안내소에 도착하자 마자 비가 바로 오기 시작해서 산 정상 근처에서야 비가 멈췄다. 그래도 운이 좋은건 잠깐 순간에 하늘이 열려서 용늪 전경도 보고 북한의 경치도 잠깐 동안 볼수 있었다. 막상 대암산 정상에서는 다시 곰탕이 되고... 내려오는하행길은 개천이 되어서 물하고 같이 하산한 느낌. ^^ 여튼 오랜만에 우중 산행이라서 그런지 재밌는 산행...

Hiking/Backpacking

사전 신청도 해야하고 가이드 비용도 드려야 한다고 해서 안내산악회 이용하니 모든 절차 스킵 가능.

Inje-gun, Gangwon, South Korea

time : Jun 26, 2022 10:30 AM

duration : 4h 30m 37s

distance : 10.4 km

total_ascent : 615 m

highest_point : 1328 m

avg_speed : 2.6 km/h

user_id : seongsick.yoo

user_firstname : 산그리메

user_lastname : 유

아침부터 비 소식이 있어서 산행이 피곤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용늪탐방안내소에 도착하자 마자 비가 바로 오기 시작해서 산 정상 근처에서야 비가 멈췄다. 그래도 운이 좋은건 잠깐 순간에 하늘이 열려서 용늪 전경도 보고 북한의 경치도 잠깐 동안 볼수 있었다. 막상 대암산 정상에서는 다시 곰탕이 되고... 내려오는하행길은 개천이 되어서 물하고 같이 하산한 느낌. ^^ 여튼 오랜만에 우중 산행이라서 그런지 재밌는 산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