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오기전 다녀오기엔 이미 늦은듯 하다.. 특색있는산이라 늘 조망만 하던 희양산이 무척 궁금했고 설레임도 있었다. 마분봉까지 오르는 동안 이미 땀 한바가지..ㅡㅡ;; 이름과는 달리 악휘봉은 순둥했고, 희양산에서 바라본 구왕봉은 희양산 만큼이나 멋스러웠다..간김에 시루봉 들러 하산. 반시계 방향으로 진행하며 세어본 로프는 오름길 32, 내림길 32 합쳐서 64.. 불필요하게 많은것 같기도 하다..어쨌던 여유로움 보단 드릅게(?) 힘들었다 하고싶음..ㅡ,.ㅡ;;.. 시작은 사람, 산타는 동안 하마, 내려와 보니 땡칠이가 될수도 있는곳.. 허나 즐거움 또한 컸던 산행~~

Hiking/Backpacking

♧은티마을주차장.마분봉.악휘봉.은티재.주치봉.호리골재.구왕봉.지름티재.희양산.배너미재.시루봉.

♧ 여러 램친분들 트립참고..감사합니다..^^~~~

Goesan-gun, Chungcheongbuk-do, South Korea

time : May 21, 2022 6:18 AM

duration : 7h 43m 48s

distance : 17.5 km

total_ascent : 1992 m

highest_point : 1022 m

avg_speed : 2.6 km/h

user_id : wood38401

user_firstname : jskim

user_lastname : 김

여름 오기전 다녀오기엔 이미 늦은듯 하다.. 특색있는산이라 늘 조망만 하던 희양산이 무척 궁금했고 설레임도 있었다. 마분봉까지 오르는 동안 이미 땀 한바가지..ㅡㅡ;; 이름과는 달리 악휘봉은 순둥했고, 희양산에서 바라본 구왕봉은 희양산 만큼이나 멋스러웠다..간김에 시루봉 들러 하산. 반시계 방향으로 진행하며 세어본 로프는 오름길 32, 내림길 32 합쳐서 64.. 불필요하게 많은것 같기도 하다..어쨌던 여유로움 보단 드릅게(?) 힘들었다 하고싶음..ㅡ,.ㅡ;;.. 시작은 사람, 산타는 동안 하마, 내려와 보니 땡칠이가 될수도 있는곳.. 허나 즐거움 또한 컸던 산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