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개재(스님들이 많이 왕래했다하여 붙여진이름)(1,9km)30분 차를 적당히 주차하고 들머리를 찾아야하는데 쉽지 않아 20분가량을 헤매었다. 이후 들머리를 찾아서 가는데 이곳도 꽃풍년이다. 이곳엔 산 철쭉도 피어서 웃고 있었다.중고개재만 다녀와도 되지만 그리가고 싶지는 않았다. 옥녀봉 이정표를 보고 오르기 시작하여 나무에 종이로 정상을 표시해놓은 옥녀봉을 지나서 빙~돌아 중고개재로 내려왔다. 그래도 30분이면 충분했다. 어찌도 이리 아름다운지..두 노부부를 만나서 서로의 안전을 기원하며 웃었다. 너무 좋은날이라고..너무 아름답다고..

Hiking/Backpacking

Goyang-si, Gyeonggi-do, South Korea

time : Apr 11, 2021 9:04 AM

duration : 0h 28m 9s

distance : 1.9 km

total_ascent : 130 m

highest_point : 223 m

avg_speed : 4.1 km/h

user_id : kyunga9624

user_firstname : 사리

user_lastname :

중고개재(스님들이 많이 왕래했다하여 붙여진이름)(1,9km)30분 차를 적당히 주차하고 들머리를 찾아야하는데 쉽지 않아 20분가량을 헤매었다. 이후 들머리를 찾아서 가는데 이곳도 꽃풍년이다. 이곳엔 산 철쭉도 피어서 웃고 있었다.중고개재만 다녀와도 되지만 그리가고 싶지는 않았다. 옥녀봉 이정표를 보고 오르기 시작하여 나무에 종이로 정상을 표시해놓은 옥녀봉을 지나서 빙~돌아 중고개재로 내려왔다. 그래도 30분이면 충분했다. 어찌도 이리 아름다운지..두 노부부를 만나서 서로의 안전을 기원하며 웃었다. 너무 좋은날이라고..너무 아름답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