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nju-si, Gangwon, South Korea
time : Jan 23, 2022 7:10 AM
duration : 9h 4m 40s
distance : 32.7 km
total_ascent : 1287 m
highest_point : 704 m
avg_speed : 4.3 km/h
user_id : kjkk93
user_firstname : 광기
user_lastname : 김
지난밤 신림모텔의 큰 빌딩을 혼자 지키며 새벽 3시부터 잠을설치고 6시 50분에 신림3거리에서 택시를타고 9코스 시작점인 석동종점 7:05하차
9코스
작은가디골.치악산자연휴양림.휴양림 소광장을 거치며 스템프를 찍고 보림사를 지나서 큰길을 건너서 금대삼거리 종점에 도착했다. 그사이 원주친구 둘은 10코스를 2키로쯤 가고 있단다.
10코스
뒷들이골정상스템프후 일론골정상에 서 친구들이 기다리고 있어서 종점까 지 함께 걸으며 즐거운 산행을 했다. 당둔지주차장에서 10코스를 마감.
11코스
25Km정도를 왔더니 배도고프고 포장도로라 발바닦도 아프다. 구멍가계에서 막걸리 한병을 사서 물 대신 마시며 식당에서 중식을하고 종점인 국형사를 향하여 걸어갔고 거의 도착직전에 마지막 스템프를 찍었다. 국형사에 도착하니 차량은 무사히 잘 있었고 먼지털이 에어건도 있었다. 졸~~~~~업.
ㆍ여러곳의 둘레길을 걸어보았지만 치악산둘레길은 안전성.접근성면에서 어느곳보다 우수하다.
ㆍ이 길을 걸으며 많은 긍정적 좋은 생각을 할수있었고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