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대역~서울의료원앞~양원역~망우리묘지 ~용마산~아차산~해맞이공원~서울유아의숲 ~광나루역 태풍이 남해바다를 지나 일본으로 빠져 나가는데 서울권은 200mm이하의 비가 내린다고 일기예보에서 떠들어 댄다. 비가와도 계획한데로 둘레길을 진행하기로 하고 일찍 집을 나섰다. 화랑대역까지 두시간에 걸려 서너번 환승을 하고 8시쯤 도착했다. 30여분이 지나면서 보슬보슬 내리더니 2시간 지나면서 태풍의 가장자리에 왔는지 퍼붓기 시작한다. 그래도 바람은 불지않고 장대비도 아니기에 우산을 받쳐들고 오르내린다. 옷도 젖고 신발도 젖고 그래도 시원스럽게 내리는 비가 좋고.. 비를 맞으며 걷는것 또한 행복하다

Walking

Seoul, South Korea

time : Aug 15, 2019 7:55 AM

duration : 5h 45m 39s

distance : 14.6 km

total_ascent : 527 m

highest_point : 356 m

avg_speed : 3.9 km/h

user_id : 3840jys

user_firstname : 연석

user_lastname : 정

화랑대역~서울의료원앞~양원역~망우리묘지 ~용마산~아차산~해맞이공원~서울유아의숲 ~광나루역 태풍이 남해바다를 지나 일본으로 빠져 나가는데 서울권은 200mm이하의 비가 내린다고 일기예보에서 떠들어 댄다. 비가와도 계획한데로 둘레길을 진행하기로 하고 일찍 집을 나섰다. 화랑대역까지 두시간에 걸려 서너번 환승을 하고 8시쯤 도착했다. 30여분이 지나면서 보슬보슬 내리더니 2시간 지나면서 태풍의 가장자리에 왔는지 퍼붓기 시작한다. 그래도 바람은 불지않고 장대비도 아니기에 우산을 받쳐들고 오르내린다. 옷도 젖고 신발도 젖고 그래도 시원스럽게 내리는 비가 좋고.. 비를 맞으며 걷는것 또한 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