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타산: 두타산의 유래는 옛시조 단군이 팽우라는 사람에게 산천을 다스리게 하였는데 비가 날마다 내려 산천이 모두 물에 잠기자 팽우는 높은 산으로 피난을 갔습니다. 팽우가 이산에 머물자 산꼭대기가 다 잠기지 않고 섬처럼 조금 남아 있었다고 하여 머리 두(頭), 섬 타(陀)를 써서 두타산이라 하였다고 합니다. 또 두타는 속세의 번뇌를 버리고 불도(佛道)수행을 닦는다는 의미의 불교용어라고도 하네요.. 정상부는 단풍이 거의 물들었네요...

Hiking/Backpacking

공영주차장, 베틀바위, 베틀봉, 두타산, 깔딱고개, 마천루, 쌍폭 용추폭포, 주차장

Donghae-si, Gangwon, South Korea

time : Oct 1, 2022 6:10 AM

duration : 11h 53m 52s

distance : 15.3 km

total_ascent : 1524 m

highest_point : 1378 m

avg_speed : 1.3 km/h

user_id : pjseong39

user_firstname : 재성

user_lastname : 박

두타산: 두타산의 유래는 옛시조 단군이 팽우라는 사람에게 산천을 다스리게 하였는데 비가 날마다 내려 산천이 모두 물에 잠기자 팽우는 높은 산으로 피난을 갔습니다. 팽우가 이산에 머물자 산꼭대기가 다 잠기지 않고 섬처럼 조금 남아 있었다고 하여 머리 두(頭), 섬 타(陀)를 써서 두타산이라 하였다고 합니다. 또 두타는 속세의 번뇌를 버리고 불도(佛道)수행을 닦는다는 의미의 불교용어라고도 하네요.. 정상부는 단풍이 거의 물들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