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에 이어 오늘도 코스만 바꿔 도봉산에. 어제 가려다 통제로 못 간 녹야선원 계곡길을 올랐다. 날씨는 흐린 어제와 달리 햇빛 쨍한 맑은 날. 하지만 북서풍이 거세고 기온도 많이 떨어져 춥디 추운날. 햇볕 조금 있다고 벌써 눈이 녹은 곳 많고 아래 길은 말끔히 치워졌다. 어제 오후 구름 몰려올 때 상고대가 열리기 시작해서 잔뜩 기대하였는데 아쉽게도 상고대는 구경할 수 없었다. 연이틀 산행했더니 다리가 근육이 뻐근하다.

Hiking/Backpacking

Seoul, South Korea

time : Jan 27, 2023 10:30 AM

duration : 4h 22m 24s

distance : 9.1 km

total_ascent : 731 m

highest_point : 718 m

avg_speed : 2.3 km/h

user_id : choijs84

user_firstname : 산너머들

user_lastname :

어제에 이어 오늘도 코스만 바꿔 도봉산에. 어제 가려다 통제로 못 간 녹야선원 계곡길을 올랐다. 날씨는 흐린 어제와 달리 햇빛 쨍한 맑은 날. 하지만 북서풍이 거세고 기온도 많이 떨어져 춥디 추운날. 햇볕 조금 있다고 벌써 눈이 녹은 곳 많고 아래 길은 말끔히 치워졌다. 어제 오후 구름 몰려올 때 상고대가 열리기 시작해서 잔뜩 기대하였는데 아쉽게도 상고대는 구경할 수 없었다. 연이틀 산행했더니 다리가 근육이 뻐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