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출산은 두반째로 오지만 산성대코스는 처음인데 능선따라 가는 등로가 너무 멋있다. 특히 오늘은 중부지방 폭설이 온다는데 이곳은 푸른하늘 햇빛이 내리쬐는 맑은 날씨에 기온도 영상이라서 등산하기에는 너무나 좋은 날씨였다. 원래는 그름다리로 하산하려 했으나 천황봉에서 사자벙으로 가는 코스가 2월말까지 폐쇄되어 바람골로 하산하였는대 중간에 육형제바위봉전망대와 책바위, 그리고 바람폭포를 볼 수 있어서 이 코스도 좋았던 것 같다 천황봉에서 도갑사방향으로 가다보먄 기암괴석이 좀 더 있지만 다음에 보는것으로 하고 아쉽지만 간단하게 하산 하는 걸로~!!^^